[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 임직원들의 ‘샤롯데 봉사단’이 금천구 혜명보육원을 찾아 시설 및 환경정리와 아이들 돌봄 등의 자원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2008년 해명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그동안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PC와 물품 등을 기증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 3월 보육원 방문봉사 이후 3개월 만에 이뤄졌다.
20여명의 임직원들은 아이들을 위한 과자종합선물세트와 도서전달을 시작으로 원내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보육실 청소 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는 아이들을 위한 코딩 캠프도 기획해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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