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농심켈로그가 허쉬 초콜렛과 협업을 통해 초코 시리얼 ‘허쉬 초코 크런치’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키덜트족을 비롯해 10대부터 20대까지 젊은 층을 타깃으로 개발됐다. 블랙 쿠키에 화이트 밀크 크림을 넣었다. 한 입 사이즈로 만들어져 간단한 스낵으로도 즐길 수 있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콜릿 회사인 허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존의 첵스 초코 제품군에 더해 초콜릿 맛 시리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취향 저격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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