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서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자등권역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용역은 47번 국도 4차선 우회도로 개통에 따른 방문객들의 자등지역 우회에 따라 침체된 자등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발주한 용역으로, 자등권역 발전 기본방향과 단계별 발전계획 및 추진전략을 발굴제시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철원군수(군수 이현종)은 “이번 용역에서 제안된 사업을 군정에 반영 적극 추진하여, 침체된 자등지역 발전의 기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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