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지역 사회복지관, 주민리더 역량 강화 교육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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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지역 사회복지관, 주민리더 역량 강화 교육 나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7.06.13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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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관 주민리더 역량 교육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남구지역 사회복지관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교육은 미추홀·숭의·인천종합사회복지관이 마련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남구 종합사회복지관 거점 복지공동체 사업인 ‘주민이 중심이 되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의 교육은 총 4회기 동안 진행된다.

1회기는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민소영 교수가 맡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2회기는 남구청 지혜로운시민실 공동체지원팀 유진수 팀장이 맡아 ‘살기 좋은 남구 만들기’ 강의를 진행한다.

또 3~4회기는 부천시 노동복지회관 박순희 관장이 맡아 ‘주민 리더쉽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의 능동적 역할과 공동체 의식 형성에 기여해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 지역 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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