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쏘시오, '주거 4.0' 서비스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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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쏘시오, '주거 4.0' 서비스 출정식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7.06.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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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다날쏘시오는 통합주거서비스 ‘주거 4.0’ 플랫폼 출정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다날쏘시오는 지난달 31일 주거 4.0 제휴 파트너 13개사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참석한 13개사는 IoT, 금융, 보육과 교육, 가전 렌탈, 청소와 이사, 그리고 카세어링, 무인택배, 공유 등 생활편의를 도와주는 전문기업들이다.

쏘시오는 주거 4.0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영·유아 보육시설, 키즈 앤 맘 카페 운영 및 육아용품 공유 같은 주민공통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어르신 돌봄, 이사와 세탁, 스마트 택배, 차량공유, 조식배달 등 개별서비스를 포함해 50여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쏘시오의 통합주거서비스는 ‘기업형 임대아파트’(뉴스테이)에 먼저 시범 운영된다. 향후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과 기존 분양형 아파트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적으로 ‘수원권선 꿈에 그린’ 뉴스테이부터 주거 4.0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인천 서창지구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 한화건설과 뉴스테이 통합주거서비스 강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는 “성공적인 통합주거서비스 모델 창출을 통해 입주민과 서비스기업들 모두가 만족하고 성공하는 모델, 새로운 에코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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