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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서 ‘뉴시티 서밋’ 개막스마트시티·도시 관련 50여국 인사 800여명 한 자리 참석
이영근 청장 뉴시티서밋 기조연설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스마트 시티 시장을 선점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인천과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뉴시티 서밋(New Cities Summit)’행사가 오는 6월7일 개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달 7일부터~9일까지 3일간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한 뉴시티 서밋 행사를 개최한다.

뉴시티 재단(New Cities Foundation)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 및 도시 관련 전문가를 비롯 50여개국의 정계·학계·경제계 등의 인사 8백여명이 참석, 스마트 도시 관련 의제를 선정하고 연관 산업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새로운 도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뉴시티 서밋 이미지

특히 뉴시티 재단은 스위스 제네바에 사무국을 두고 더 살기 좋은 미래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됐으며 개최도시와 글로벌 기업들의 후원으로 지난 2012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뉴시티 서밋을 개최하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다.

지난 2015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번영하는 도시 : 도시 웰빙의 기본 구성요소(Thriving Cities : The Building Blocks of Urban Wellbeing)’으로 첫 날에는 스마트시티 관련 현지 견학,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도시 웰빙의 이해, 신도시 디지털 도시개발, 친환경 도시공간 디자인 등의 주제발표, 그룹 패널 토의, 원탁회의, 워크숍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상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도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이해를 도모하고 △사람들의 복지에 최상의 가치를 두는 미래도시를 구상하며 △도시 웰빙을 완전하게 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와 접목을 시도하게 된다.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행사가 세계 스마트 시장의 트렌드를 선점하고 도시 혁신 기술의 시대를 이끌 연관산업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IFEZ가 글로벌 도시로 전 세계에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이영근 청장이 지난해 6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2016 뉴시티 서밋’행사에 참석, 2017 뉴시티 서밋의 송도 유치와 관련한 협약을 체결한 뒤 TF팀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에 만전을 기해왔다.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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