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등 4곳의 가구단체는 올해 ‘가구인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쌀 3000kg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가구단체 및 가구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곳의 가구단체장이 대표로 최수규 중기사랑나눔재단 사무총장에게 쌀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다.
가구단체 관계자는 “해외업체 공세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과 나누는 가구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보다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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