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량 동승체험과 심폐소생술 시연도 척척 몸소 체험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은 29일 분당소방서 회의실에서 분당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안전센터 순시, 구조구급장비 체험, 구급차량 동승과 의용소방대원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지역 소방행정 체험과 주민 애로 해결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영희 명예서장은 분당소방서의 주요업무와 당면현황을 보고 받고 서현119안전센터로 이동해 현장 활동 대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으며, 이어 119구급차량에 탑승 후 위기에 처한 도민 곁으로 달려가 응급처치 현장을 몸소 체험했으며 구급대원들의 애환을 공감하려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영희 명예서장은 구급차 동승체험을 마친 후 소방서 안전교육장을 방문해 응급처치 체험과 심폐소생술을 시연하는 등 명예서장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으며, 20kg에 육박하는 소방장비를 착용하고 소방펌프차량에서 나오는 고압의 물줄기를 이용 화재진압 시연을 선보이는 등 소방관으로서 갖춰야할 강인한 체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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