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 음반출반 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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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 음반출반 기념회 성황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7.05.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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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앨범 “성중기가 열어가는 노래와 추억, 그리고 사람들” 발매
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이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 도산공원 내 위치한 도산안창호기념관 점진홀에서 첫 번째 앨범 “성중기가 열어가는 노래와 추억, 그리고 사람들”의 발매를 기념하는 출반기념회를 가졌다.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은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 도산공원 내 위치한 도산안창호기념관 점진홀에서 첫 번째 앨범 “성중기가 열어가는 노래와 추억, 그리고 사람들”의 발매를 기념하는 출반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반기념회에는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관계직원과 서울시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출반식에는 성중기의원이 출반하게 된 배경과 소감발표,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에대한 소개, 시범공연과 출반기념 감사공연순으로 진행됐다.

성중기의원은 시의원 선출이전부터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틈틈이 성악공부를 통해 실력을 키웠으며, 이를 의정활동과 접목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등 실생활에 응용 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번 음반은 의정활동을 하며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느낌으로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여러 가지 장르의 음악을 음반에 담아냈다.

첫 번째 앨범인 “성중기가 열어가는 노래와 추억, 그리고 사람들”은 KBS스튜디오에서 녹음, 제작됐으며 출반기념회뿐만아니라 시중을 통해 음반, 음원판매를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음반판매를 통한 수익금과 공연수익금 전액을 공직선거법 등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방법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등에 사회적 약자의 생활개선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성중기의원은 “취미로 시작한 성악이 의정활동 중 겪게 되는 긴장과 무게감을 덜어주고, 매일매일 쏟아지는 민원의 홍수 속에서 종종 지칠 때 음악을 통해 힐링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출반이라는 결과물을 통해 단순히 내 심신을 충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기부할 수 있게 돼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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