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는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해 있는 서울공항고등학교에서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모두가 같이 더불어 나누고 채우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는 ‘같이의 가치’ 미션을 바탕으로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금융재테크, 미래설계, 금융사기예방 등 찾아가는 금융교육 서비스인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금감원 1사1교 시범교육 지정학교’로서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금융관련 기초지식 및 금융사기(보이스피싱 및 파밍) 예방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금융교육을 진행한 이상일 서울강서사업부 차장은 “미래의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교육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사회적인 이슈인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교육 횟수를 점차 늘려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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