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형지에스콰이아의 핸드백·액세서리 브랜드 장샤를드까스텔바작이 모바일 사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작은 화면에서도 한눈에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의 메인 페이지를 이미지 중심의 형태로 변경했다. 또한 화면 사이즈에 따라 자동으로 콘텐츠 크기가 맞춰질 수 있도록 반응형 홈페이지로 구축했다. 여기에 상단 메뉴를 고정해 소비자들이 온라인상에서 까스텔바작 제품들을 편하게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장샤를드까스텔바작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다음달 25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 20% 할인*무료배송 등 다양한 쿠폰을, 가입 추천 고객에게 까스텔바작 스카프와 벨트를 증정한다. 또한 해당 기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2만4000원 상당의 여행키트와 최대 금액 구매 고객 3명에게 25만원 상당의 까스텔바작 클러치를 증정한다.

김희범 장샤를드까스텔바작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콘텐츠 제공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쇼핑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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