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동서식품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한정판 ‘맥심 카누 아이스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카누 아이스 블렌드는 산미와 과일향이 특징인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 강조됐다. 찬물에도 잘 녹아 카누 본연의 맛과 산뜻한 향미를 즐길 수 있다.
앞서 지난해 여름 계절 한정판으로 처음 선보였던 카누 아이스 블렌드는 발매 한 달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도 시장의 좋은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서식품은 카누 아이스 블렌드의 청량감을 담은 새로운 TV 광고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세상에서 가장 쿨한 카페’라는 콘셉트 아래 카누 아이스 한 잔이 선사하는 시원함과 청량감을 영상에 그대로 담아냈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광고를 통해 카누 아이스 블렌드와 함께라면 다가올 뜨거운 여름도 시원하고 산뜻하게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했다”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카누 아이스 한 잔이 많은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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