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인천 논현 푸르지오’, 전주택형 인기리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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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인천 논현 푸르지오’, 전주택형 인기리 마감
  • 김보배 기자
  • 승인 2017.05.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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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81대1, 최고 15.6대1 등 청약경쟁률 기록
인천 논현 푸르지오 견본주택이 내방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1블록에서 공급하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가 평균 1.81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에 청약을 마감했다. 특히 5개 타입 중 주력 평면이였던 61㎡A, 71㎡A 등 2개 타입은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728가구 모집에 1320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1.81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했다.

면적별로는 △전용 61㎡A타입이 360가구 모집에 495명이 몰려 1순위에 당해지역에서 마감됐고 △전용 70㎡A타입도 103가구 모집에 193명이 몰리면서 당해지역 1.50대1의 경쟁률로 1순위에 마감됐다. 2순위에 마감된 △전용 61㎡B타입과 △전용 61㎡C타입 △전용 70㎡타입은 각각 최고 2.91대1, 15.6대1, 5.3대1로 순위내에 마감됐다.  

윤경민 분양소장은 “인천 논현동 내의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내최초로 순위내에 마감되는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며 “논현동의 마지막 개발지로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에 전세대 희소한 소형평면, 보조주방, 펜트리 등 차별화된 상품으로 구성한 것이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총 754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50만원대, 최저 900만원대부터로 인근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된다.

당첨자는 6월 1일 발표되며, 지정계약은 7일부터 9일까지 계약금 2회 분납제(1차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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