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방약초연구소·케바, 학술 및 연구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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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방약초연구소·케바, 학술 및 연구 교류 협약 체결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5.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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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지현 기자] 재단법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소장 장사문)가 주식회사 케바(대표 박태경)와 학술 및 연구교류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경남한방약초연구소에서 개최된 협약 체결식에는 장사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장과 박태경 (주)케바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 케바(KEBA)는 진주시 상평동 소재 식약처 인가 식품시험검사 기관이다.

학술 및 연구교류 협약을 체결하게 된 두 기관은 협약서에서 ▲ 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 연구 인력의 교육 훈련 및 교류 ▲ 실험분석 및 연구 장비와 시설의 공동 이용 ▲ 기타 양 측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협력 사항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담고 있다.

장사문 경남한반약초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국민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한 ㈜케바와 교류 협력을 통해 시험·검사기관의 신뢰도 향상으로 실용연구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년간의 항노화 소재 및 산업화 연구개발 결과를 보유한 경남한방약초연구소의 지적 자산이 동반 성장ㆍ발전하는 시너지 창출의 발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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