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선인자동차는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케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올 뉴 링컨 컨티넨털 스페셜 케어 서비스는 크게 2가지로 구성된다. 첫번째 혜택은 이번달부터 다음달까지 선인자동차에서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을 구입한 고객 중 모두 25명을 추첨해 오는 9월 19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웰링턴 CC에서 진행될 예정인 ‘선인차 링컨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에 동반 1인까지 무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링컨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행사다. 이번 대회엔 우승, 준우승 외 다양한 수상 항목을 비롯해 아이언세트, 드라이버와 스탠드하프백 등 700만원 상당의 경품이 부상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또 골프대회에선 참여자 대상 링컨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와 더불어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된다.
두번째 혜택은 올 뉴 링컨 컨티넨탈 고객만을 위한 애프터 서비스(AS)다. 서울, 일산, 대전, 동대구, 부산 등 6개의 선인차 공식 서비스센터에 전담 어드바이저가 컨티넨탈 고객들을 위한 1:1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센터 내 전용 워크베이도 신설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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