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세계장미축제 안전문화 체험행사장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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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세계장미축제 안전문화 체험행사장 성황
  • 김상진 기자
  • 승인 2017.05.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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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기와 함께 안전문화 ‘쑥쑥’
 

[매일일보 김상진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는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군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안전문화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맞아 봄 나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퀴즈 맞히기, 안전신문고 앱 홍보, 나들이 안전수칙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담양지사와 함께 긴급상황 발생 시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안전 체험활동을 전개했으며, 곡성119안전센터 주관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교육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적극적인 안전문화 홍보를 이끌었다.

광주에서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우리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퀴즈로 안전 상식을 알아가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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