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한국표준협회 KSA행복나눔회는 지난 27일 금천구청에서 개최되는 ‘제3회 금나래 행복가족 사생대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3회 금나래 행복가족사생대회’는 ‘우리가족 꽃길만 걷자’는 주제로 △지역 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의 여건을 제공하고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대시킬 목적으로 유치부, 초등부, 가족부 단위로 그림그리기 사생대회를 펼첬다
이어진 부대행사에는 △우리가족 ‘아주 칭찬해’ △사랑을 전하는 우체국 △쑥쑥 자라나는 화분 가꾸기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됐다.
이날 KSA행복나눔회는 협회 임직원 봉사 인원을 직접 선발해 사생대회, 체험활동 부스 및 무대행사 등을 직접 운영했다.
KSA행복나눔회 관계자는 “일회적인 가족단위 지역행사 참여를 통해 한국표준협회 사회공헌활동의 지평을 확대하고, 다문화 가정의 가족단위 여가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교육활동 이외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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