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바노바기 성형외과가 지난 24일 역삼동 바노바기 성형외과 별관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대비 몸매 관리를 위한 ‘젤틱 파티’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이 다가올수록 여성들의 몸매관리는 화제가 된다. 몸매관리를 위해 체중감량 운동법, 식이요법과 더불어 지방 분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얇아진 옷차림으로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복부, 옆구리, 허벅지 등은 단기간의 운동으로는 제거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름이 되면 성형외과의 지방 흡입 상담률이 증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노바기가 개최한 ‘젤틱 파티’ 뷰티클래스는 올해 2회째를 맞아 몸매관리와 지방 분해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전문의와 함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진행했다.
특히 간단한 방법으로 몸매관리에 즉각적인 도움을 주는 젤틱(냉각 지방 파괴술) 시술 체험 프로그램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전문의와의 ‘일대일 질의응답’ 시간에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답변을 몸매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젤틱 시술은 지방세포를 냉각시켜 파괴하는 비수술적 지방 분해 방법으로 오래된 셀룰라이트를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 부위별로 다양한 어플리케이터가 존재해 복부, 허벅지뿐만 아니라 이중턱, 부유방, 무릎 등 국소 부위 시술도 가능하다. 또한 통증이 거의 없고, 마취가 필요 없어 편하고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아름 바노바기 성형외과 원장은 “매년 여름이 되면 지방제거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증가해 좀 더 올바른 정보와 효과적인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뷰티 클래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체형마다 지방이 쌓이는 원인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체중 감량 및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