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지난 26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세계 유명 쉐프 '살바토레 쿠오모'와 월드바리스타 챔피언 '폴바셋'을 초청해 시연회 및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살바토레 쿠오모'는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 요리사로 요리에 예술의 혼을 담았다는 평가로 지난 몇 년간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해 일본, 필리핀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중인 유명 쉐프이다. 부산본점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는 이탈리아의 나폴리탄 피자를 고객들이 더욱 캐주얼하게 맛 볼 수 있도록 만든 레스토랑이다.
또한 '폴바셋'은 호주 출신으로 2003년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하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이름을 알린 바리스타로 22세때 이탈리아를 여행하다 현지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신 뒤 만드는 사람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진다는 점에 호기심을 느껴 바리스타의 길을 걸어오고 있으며 현재 부산본점을 비롯 국내외에서 커피숍 '폴바셋'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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