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농협, 창업 자금 지원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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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농협, 창업 자금 지원 업무 협약 체결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05.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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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된고양이 김포장기점 내부. 사진=못된고양이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못된고양이는 농협과 창업 자금을 지원해주는 ‘행복채움 프랜차이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적인 창업과 운영을 돕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은 예비 점주뿐만 아니라 기존 가맹점주에게도 적용된다. 운영 자금이 필요한 경우 본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지속되는 불경기에 점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농협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가맹점의 수익 창출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본사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못된고양이는 앞서 신한은행과도 프랜차이즈론 업무 협약을 맺는 등 금융 서비스 및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본사 차원에서는 개점 이론 교육부터 전산 교육, 보수 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성공적인 개점을 위한 지원에 신경을 쓰고 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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