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위생 걱정 없는 매장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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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 “위생 걱정 없는 매장 만들겠다”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05.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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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위생등급제 적극 동참
▲ 위생 점검 중인 하남돼지집 직원들. 사진=하남돼지집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하남돼지집은 안심 식당 문화 정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하는 위생등급제 시행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하남돼지집은 1차적으로 직영점 9개 매장을 우선적으로 위생등급제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가맹점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하남돼지집은 위생 등급제 시행 전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위생관리 시스템구현을 목표로 매장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고기구이 전문점 업계 최초로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의 토털 식품안전 솔루션인 ‘세스코 푸드 세이프티’ 솔루션을 도입했다. 현재 직영점과 희망 가맹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전체 가맹점으로 솔루션을 확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모든 가맹점이 위생등급제 신청과 위생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위생에 필요한 부분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소비자가 믿고 찾아올 수 있는 식당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고의 식재료 사용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위생등급제는 외식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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