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근접 스킬만 사용 가능한 이용자 간 대결 모드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온라인 총싸움역할수행(RPS)게임 ‘하운즈:리로드’에 신규 미션 및 무기 등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공개한 미션 ‘유적지’는 무기 없이 맨손으로 공격하는 근접 스킬만 사용해 상대와 겨루는 이용자간 대결(PVP) 모드다. 최대 8명으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일정 수 이상의 킬을 하거나 일정시간 내 더 많은 킬을 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신규 5티어 총기 ‘툰드라’와 4티어 방어구 ‘메딕 홀’도 추가했다. ‘툰드라’는 기존 총기와는 다른 독특한 외형을 자랑하며 사격피해, 연사력, 운용능력 증가의 능력치를 갖고 있다. ‘메딕 홀’은 사격피해, 최대생명력, 활력 등 강한 방어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무기의 특성에 맞춰 기존보다 더욱 강력하고 화려한 이펙트를 보여주는 신규 레어 스킬도 새롭게 선보였다. 신규 스킬은 4챕터 메인미션 플레이 시 획득이 가능하다.넷마블은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순국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이용자들은 협동전 미션을 플레이 하고 획득한 재료 아이템 ‘애국심’ 및 게임 로그인 보상으로 획득한 재료 아이템 ‘무궁화’를 모아 3T 사쿠라 총기 시리즈, 네오 플렉스 배터리, 아르곤 플렉스 배터리 등을 제작할 수 있다.이 외 일일퀘스트 보상으로 모은 ‘태극코인’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나라사랑 랜덤박스 제작 이벤트’, 미션 보상 경험치 및 골드 3배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하운즈데이 이벤트’도 함께 연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