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생활 속 편의기능 담은 새 TV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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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생활 속 편의기능 담은 새 TV 광고 공개
  • 이우열 기자
  • 승인 2017.05.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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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새로운 TV 광고 시작…티저 광고·출시 광고 이어 3번째
LG전자가 오는 27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의 생활 속 편의기능을 소개하는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LG전자 제공

[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LG전자[066570]가 오는 27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의 생활 속 편의기능을 소개하는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18:9 화면비 풀비전 대화면을 강조한 ‘티저 광고’, 하이파이 동영상 녹음과 방수 등 LG G6만의 기능을 담은 ‘출시 광고’에 이어 3번째다.

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LG G6의 탄탄한 내구성과 탁월한 안정성 외에도 LG페이, 구글 나우 등을 활용한 생활 속 편리함을 2편의 감성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다.

먼저, 1편에서는 LG페이와 구글 나우가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편의기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구글 나우를 활용해 음성 명령만으로 손쉽게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최신 동영상을 보여주는 방법을 알려준다. 뒤이어 할아버지는 손녀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선물하며 LG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한다.

2편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LG G6의 ‘손쉽게 즐기는 탁월한 사용성’을 생활 속 에피소드로 보여준다.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관광객이 지갑을 열지 않고도 LG페이로 식사값을 지불하거나 구글 나우의 번역 기능을 활용해 외국인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하기도 한다. 여행객이 “OK 구글, ‘사진 찍어줘’를 스페인어로 번역!”이라고 말하면 구글 나우가 즉석에서 스페인어로 번역해 보여준다.

구글 나우는 현재 LG G6에서 사용 가능하며, 구글 어시스턴트에 한국어 기능이 더해지면 더 많은 편의 기능들을 간편하게 쓸 수 있게 된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은 “팔색조 같은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LG G6만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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