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와 보안 솔루션 ‘안랩TSM’ 선봬
[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안랩[053800] 네트워크 사업부는 25~26일 양일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회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전시회’에 참가, 자사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와 네트워크보안 통합관리 솔루션 ‘안랩TSM’을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 장비 전시회’는 ICT 장비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방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주최하는 행사다.
안랩은 이 행사에서 ICT 관계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국방 및 공공분야의 보안 장비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안랩은 행사장내 별도 마련된 부스에서 자사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와 네트워크보안 통합 관리 솔루션 ‘안랩 TSM’을 소개하고 데모 시연을 진행했다.
고광수 안랩 NW사업부 총괄 상무는 “안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은 ‘독자 개발한 기술’과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경험’ 등을 바탕으로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오랜 기간 축적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보안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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