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은지 기자] 사상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코스피가 엿새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장 초반에는 2350선마저 넘어섰다.
26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2.32포인트(0.10%) 오른 2345.25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 9시03분 외국인은 67억원, 기관은 143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은 21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서는 삼성전자(0.09%), SK하이닉스(0.90%), 삼성전자우(0.17%), 네이버(0.94%), 현대모비스(0.88%), 삼성물산(0.38%), KB금융(0.74%), LG화학(1.52%), SK텔레콤(0.40%)은 상승세로, 한국전력(-0.35%), 삼성생명(-0.40%), 포스코(-1.39%), 신한지주(-0.40%), 아모레퍼시픽(-0.14%), SK(-0.53%), 기아차(-0.26%), LG생활건강(-0.20%)은 하락세로 출발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05%), 종이목재(0.14%), 비금속광물(0.40%), 전기전자(0.28%), 의료정밀(0.16%), 유통업(0.43%), 건설업(0.16%), 통신업(0.25%)은 오름세로, 음식료업(-0.06%), 화학(-0.16%), 의약품(-0.18%), 철강금속(-0.68%), 기계(-1.03%), 운수장비(-0.23%), 전기가스업(-0.48%), 서비스업(-0.15%), 제조업(-0.02%)은 내림세로 장을 시작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일대비 2.42포인트(0.38%) 상승한 645.44에 장을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일 대비 10.30원(0.91%) 내린 1116.50에 장을 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