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29호점 선정식
상태바
광주銀,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29호점 선정식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05.25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은행은 25일 오후 동구 소태동에 위치한 드림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29호점 선정식을 가졌다. / 사진제공=광주은행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광주은행은 25일 오후 동구 소태동에 위치한 드림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29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29호점으로 선정된 드림스쿨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통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곳의 독서실에는 아이들의 정서와 교육에 도움을 주는 도서를 다수 비치하고 있음에도 바닥이 딱딱하고 난방이 되지 않아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광주은행은 안전하고 편리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독서실에 책상과 바닥 매트를 깔아주고 산뜻한 환경조성을 위해 도배를 새로 해주었으며 더불어 개인용품관리를 위한 개인사물함도 설치했다.

이 날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간식을 준비해 아동들과 함께 새롭게 꾸며진 공부방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영수 광주은행 부행장은 “지역 아동들이 새롭게 바뀐 공부방에 만족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과 후 아동들의 학습 장소이자 쉼터인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