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맺은 충남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마을 방문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한화생명은 전문 의료진 및 사진작가, 미용사를 초청해 농촌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양방·한방 전문의가 제때 병원 방문을 하지 못하는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문진 및 진찰, 만성 신경통을 위한 침술 치료도 실시했다. 또한 스스로를 가꿀 여유가 없었던 분들게 머리손질과 화장도 해드렸다.
전문사진 작가는 지역농협을 통한 판매활동을 위해 마을의 주요 생산품인 수박, 메론, 고추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광고용 사진과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농촌 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농촌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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