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컴투스[078340]가 2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노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게임 ‘마제스티아’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마제스티아는 금일 △한국어 △영어 △중문 번체 △중문 간체 △독일어 △불어 △일본어 등 총 7개 언어를 기반으로 전세계 150여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마제스티아’는 정식 출시 이전부터 개성 넘치는 그래픽과 차별화된 전략의 재미를 담은 게임성으로 주목 받아 왔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내달 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총 3단계의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일수에 따라 추가로 선물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마제스티아’ 공식 카페에는 ‘친구 추천’, ‘공략왕을 찾아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마제스티아’만의 신선한 전략 게임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글로벌 이용자들과 호흡하며 준비해 왔다”며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의 서비스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