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추석 맞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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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추석 맞아 봉사활동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0.09.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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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오른쪽)이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 있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과 본사 임직들은 14일 서울 서대문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수창 사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여주 해바라기 마을에서 구매한 쌀 20포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고 노인들과 송편을 빚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삼성생명이 전사적으로 진행 중인 ‘한가위 함께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된 것으로 한가위를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연이은 태풍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마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생명 측은 “각 부서가 이번 봉사활동 기간 중 115개 자매결연 농어촌 마을을 방문, 추수와 환경미화 등을 돕고 마을 특산품을 단체 구매해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라고 1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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