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및 콘셉트 아트 210여점 담아…옥션, 교보문고 온라인서 구매 가능
[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넷마블게임즈[251270]가 26일 모바일RPG ‘세븐나이츠’의 아트북 일반판 2편을 출간한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은 아트북에 2015년 12월부터 1년여간 아티스트들이 작업했던 500여개 일러스트 중 210여점을 엄선했으며, 세븐나이츠 시즌2 이후 확장된 세계관과 각성·신규 캐릭터들의 일러스트, 콘셉트 아트 등을 담았다.
지금까지 아트북 표지는 루디, 크리스, 레이첼 순으로 세븐나이츠 캐릭터가 차례로 등장했으며, 이번에는 아일린이 표지를 장식했다.
이 책은 온라인 쇼핑몰 옥션과 교보문고 온라인에서 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구매자는 구사황 태오 ‘까마귀 집사장’ 의상을 받을 수 있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아트북은 세븐나이츠의 뛰어난 아트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게임 히스토리, 창작과정 등을 담은 기록물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며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나 게임 아트에 관심 있는 이에게 의미 있는 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품과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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