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코리아 ‘울쎄라’, 전 세계 시술 100만 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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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코리아 ‘울쎄라’, 전 세계 시술 100만 건 달성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7.05.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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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에스테틱 전문제약사 멀츠코리아의 HIFU 리프팅 기기 ‘울쎄라’가 글로벌에서 시술 건수가 100만 건을 달성했다. 사진=멀츠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독일 에스테틱 전문제약사 멀츠코리아는 HIFU 리프팅 기기 ‘울쎄라’가 글로벌에서 시술 건수가 100만 건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울쎄라는 2009년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리프팅 기기로, 국내에서도 같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출시된 지 8년이 지났지만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를 바탕으로 100만 건의 시술 건수를 기록했다.

멀츠코리아 의학팀의 노정임 상무는 “울쎄라는 비침습 시술방식으로 자연적으로 콜라겐을 재생해 주름개선과 리프팅 효과가 나타난다”며 “시술 후 회복기간이 거의 없어 고객들이 선호하는 시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울쎄라의 전 세계 시술 건수가 100만 건에 도달했다는 것은 효과와 안전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덧붙였다.

멀츠코리아는 울쎄라가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대표적인 이유로 초음파 영상기술 ‘딥씨(DeepSEE)기술’을 들었다.

해당 기술은 의료진이 시술을 진행하며 울쎄라의 팁이 피부에 닿는 동안 시술에 해당되는 피부층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영상 기술이다.

유수연 멀츠코리아 대표는 “이번 기록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울쎄라가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고객과 의료진에게 신뢰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국내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선택 받고 있는 울쎄라의 프리미엄 가치에 대해서 고객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울쎄라 100만 시술 달성 축하 캠페인’과 ‘울쎄라 정품 인증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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