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휘슬러코리아는 25~31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휘슬러와 나’ 스타일 위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인 휘슬러와 나는 휘슬러가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휘슬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종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전시존을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만 공개됐던 노상호 작가의 작품과 미공개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체험존에서는 휘슬러와 나 캠페인을 상징하는 ‘몸이 붙은 자매’ 작품을 재현한 아트월이 설치된다.

쿠킹존에서는 휘슬러 헤드 셰프가 직접 시연하는 쿠킹 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한층 더 새롭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