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 피부는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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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 피부는 어떻게 하지?
  • 황정은 기자
  • 승인 2010.09.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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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변덕스러운 여름날씨도 서서히 그 기운을 잃어가고 있다. 아직 더운 날은 많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로 인해 가을이 문턱까지 왔음을 완연히 느낄 수 있다. 온도차가 심하고 피부 트러블이 잦은 환절기, 내 피부를 어떻게 지켜야 할까.

◇ 푸른색 채소를 섭취하자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을 함유한 채소의 섭취는 몸에도 좋지만 피부에도 좋다. 채소는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드는 기능성 성분인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에 의해 색이 결정되는데, 이 성분은 강한 항산화력을 지녀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고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특히 채소가 검은 것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지니고 있다는 것으로 채소 속의 세포가 파괴되고 ‘클로로겐산’이 산소에 노출돼 갈변이 일어나는 것이다. 우엉과 감자, 야콘 등에 들어 있는 클로로겐산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를 없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직장일과 학교 공부로 정기적인 채소 섭취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 이 경우 멀티비타민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DHC의 멀티 비타민은 비타민 B1과 B2·B6·B12·C·E·나이아신·판토텐산·엽산 등을 고루 함유하고 있다.


◇ 각질관리, 꼼꼼한 스킨케어로

피부 관리 중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무엇보다 각질관리다. 피부의 묵은 각질은 원활한 피지분비를 방해해 염증을 유발하고 스킨케어 제품의 영양흡수를 방해하는 것. 따라서 각질을 깨끗이 제거해 피부가 항상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AHA 성분이 들어간 전용 제품을 사용해 각질을 제거하고 각질 케어 후에는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보습성분이 있는 묽은 로션이나 팩으로 보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DHC는 여기에 도움이 되는 파워AHA 성분을 출시, 부드러운 각질제거를 도와준다. 노폐물을 정리해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고 피부 턴오버가 원활히 이루어지게 하는 것. DHC의 제품 중 보습로션으로 마일드 로션이 있으며 피지분비가 많은 피부를 위한 DHC의 밸런싱 로션 등도 있다.

◇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지말자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아픈 것처럼, 피부도 마찬가지다. 갑작스럽게 차가운 공기나 건조함이 피부에 맞닿으면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노화현상이 빨리 진행되는 것. 이후 자연히 전체적인 피부가 칙칙하고 처지게 된다.

DHC는 이러한 피부를 위해 올리브 버진 오일을 출시, 해당 제품은 100% 올리브 오일이 천연 피지막을 형성해 피부의 턴오버를 활발하게 도와준다. 또한 건조함이나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피부에 발라도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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