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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한국엡손은 지난 18일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열린 ‘아이소리축제’에 포토프린터 ‘픽처메이트’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아이소리축제는 파라다이스복지재단과 계원예술대학교가 개최하는 장애·비장애 학생을 위한 문화 나눔 활동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한국엡손은 행사 입구 포토존에 포토프린터 픽처메이트(PM-401) 기기를 지원해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이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픽처메이트는 사진 출력용 잉크 사용으로 변색 없이 앨범 보관 기준으로 최대 300년간 사진을 보존할 수 있다. 엡손의 무선 출력 솔루션인 ‘엡손 커넥트’로 케이블 없이도 스마트 기기 등을 통해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한국엡손 관계자는 “문화 나눔이라는 좋은 취지의 행사에 엡손이 함께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포토프린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