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서 골프박람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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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서 골프박람회 진행
  • 황정은 기자
  • 승인 2010.09.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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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롯데백화점이 오는 1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국내 최초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의 최고가 상품은 세계 최초의 아트 클럽 풀세트인 ‘마루망 우루시 풀세트로 1억80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밖에 ‘핑(Ping)’의 G-10 페어웨이 우드가 14만원에 판매되며, ‘네버컴프로마이즈’의 퍼터는 6만원으로 마련되는 등 특별 기획가 상품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혼마(Honma)’의 2스타 611, 811 베레스 드라이버가 39만원에, ‘젝시오’ 레보(REVO) 드라이버가 56만원에, ‘테일러메이드’ 뉴 버너 플러스 풀세트가 155만원 등에 선보이게 된다.

이와 관련 김상호 롯데백화점 골프CMD(선임상품기획자)는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 골프 박람회가 국내 최대 규모인 만큼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상품·이벤트·사은품 등을 푸짐하게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추석연휴 직전에 이루어져 골퍼들을 위한 추석선물을 마련하는 기회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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