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부산 좌동3호점, 지역상인과 상생조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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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부산 좌동3호점, 지역상인과 상생조정 합의
  • 황정은 기자
  • 승인 2010.09.1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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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부산시청 경제산업본부장실에서 진행된 합의식에서 (좌측부터) 김형호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 백판용 부산연동구수퍼마켓 협동조합 대표, 이봉효 홈플러스 상무, 김형양 부산광역시 경제산업본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부산시에 소재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좌동3호점이 지역상인과의 상생조정에 대한 합의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부산시청 경제산업본부장실에서 부산에 위치한 자사 익스프레스 좌동3호점 사업조정 신청인인 부산연동구수퍼마켓 협동조합(대표 백판용)과의 사업조정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좌동3호점의 합의 내용은 점포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지역주민으로 우선 채용하고, 나눔 · 문화봉사 · 환경보호 활동 등 인근 지역의 공익사업에 적극 동참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날 합의식에는 김형양 부산시 경제산업본부장과 김형호 부산·울산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조정 신청인인 부산연동구수퍼마켓 협동조합 백판용 대표와 홈플러스 이봉효 상무가 합의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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