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4월 진행된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 등급 판정을 최종 통보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는 지난 한해동안의 기업지원을 위한 기관의 노력과 인프라, 그리고 입주/졸업 기업들의 성과를 기초로 서류와 면접평가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중소기업청에서는 해당 창업보육센터별로 등급에 따른 보조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용인송담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월부터는 (재)청년희망재단(이사장 박희재)과의 협력으로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사업'을 시행해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채용인력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기기업으로서 충족되기 어려운 제한사항으로인해 지원받지 못하던 인력지원금을 확보시키고 청년의 취업을 매칭시켜 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의 취업난을 함께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용인송담대학교는 특성화 사업, LINC+ 사업(고도화형), 창업아카데미 사업 등을 통해 대학생 등 예비창업자의 창업기회 제공과 성공 창업자로의 성장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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