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 안보견학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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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 안보견학실시
  • 우성원 기자
  • 승인 2017.05.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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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위원 및 읍․면통합방위지원본부장, 비상대비 관계관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에 있는 육군항공학교를 방문 안보현장 견학을 17일 실시했다.

육군항공학교는 육군항공 조종사, 정비사, 관제사 등 최정예 육군항공 전투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훈련 기관이다.

현재 육군항공은 제2의 도약기를 맞아 대형공격헬기를 도입하였고,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전력화 하고 있으며, 소형무장헬기와 소형무장헬기 공대지유도탄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석환 군수는 “육군항공 무기체계견학과 실제 헬기탑승체험을 통해 우리군의 막강 전력을 확인하고 방위력 증강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등 뜻깊은 안보체험이 되었다”며 지역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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