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고도화형 용인송담대학교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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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고도화형 용인송담대학교 최종선정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7.05.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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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매일일보]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중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최종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LINC+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고도화형에 용인송담대학교를 비롯한 15개 전문대학을 선정했다. 

사업 선정에 따라 용인송담대학교는 정부로부터 5년간 최대 55억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특성화전문대학육성지원사업, 학교기업지원사업,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 청년취업아카데미지원사업, 송담인증센터, 계약학과, 전공심화과정, 산업체위탁교육 등을 통해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강화와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해 용인송담대학교가 이번 LINC+ 사업을 통해 이를 지속·확산할 수 있게 됐다. 

산학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총괄기구인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연계 산학협력 협의회 구축, 지역기업 및 연구소 등과 취업연계기반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산학 공동연구과제 도출에서 사업화까지 기업신속대응센터 등을 통해 지원하고, 산학협력 사업에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사회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지역밀착형 비즈니스 모델, 원스톱기업신속대응지원시스템 등을 추진하고, 학생 취업역량 강화와 창업역량강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 3D 프린트 등의 체계적인 교육도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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