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7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42명 표창
상태바
서울시, 2017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42명 표창
  • 김천규 기자
  • 승인 2017.05.12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사 포스터.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서울시는 13일 오후 1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가족친화문화 조성에 기여한 개인, 가족, 건강가정지원센터 직원 등 총 42명에게 ‘2017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가족 한마당’ 이름으로 진행, 유공자 표창 및 관객 참여형 연극인 ‘시소게임’을 공연하는 등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표창을 받는 시민은 △모범가정 3(개인2, 가족1) △가족친화문화조성 기여자 17(가족14, 개인3) △건강가정지원센터 우수종사자 22명 등이며, 특히 3대가 함께 가족봉사단으로 활동하는 가족이 포함됐다.

행사에는 박원순시장, 박양숙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명신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 등이 참석, 수상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가족의 화합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행사로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