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피자알볼로는 전속모델 배우 이동욱의 사진이 담긴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피자알볼로의 패키지에는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인 배우 이동욱의 이미지와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더너피자’의 캐치프레이즈 ‘사랑하면 더 너 주는거야’ 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마치 모델 이동욱이 고객들에게 피자를 선물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뿐만 아니라 피자박스에 메뉴명 체크 공간을 따로 마련했다. 배달 시 메뉴 혼동 방지와 매장 업무 시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편한 것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배우 이동욱과 피자알볼로의 환상적인 조화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신메뉴 ‘더너피자’의 단기간 판매 점유율 1위 등 상승세를 타고 있어 고객과 점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패키지를 만들게 됐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를 전달한다는 이념에 따라 최상의 서비스와 맛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해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6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의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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