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7 드림위드 봉사단’ 19개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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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7 드림위드 봉사단’ 19개팀 선정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05.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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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2017 드림위드 봉사단’으로 활동할 19개 팀을 선정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타이어[161390]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2017 드림위드 봉사단’으로 활동할 19개 팀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드림위드는 2014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지역아동센터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봉사단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을 지원해 동반 성장을 이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공과 장기를 살려 창의적이고 참신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국의 90여개 봉사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이 중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 기대 효과, 한국타이어의 사회 공헌 활동과의 연계성 등을 평가하는 서류 심사와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19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한편 드림위드 봉사단은 다음달 개최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일부 봉사활동은 희망TV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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