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남도 토지행정 연수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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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남도 토지행정 연수대회 '우수상' 수상
  • 박현우 기자
  • 승인 2017.04.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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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4년 연속 수상 “쾌거”

[매일일보 박현우 기자] 무안군은 지난 28일 완도군 원네스리조트에서 전라남도 주최로 실시한 ‘2017년 토지행정 연수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연찬회는 토지행정 분야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지적업무 처리방식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지자체 담당자별 공감대 형성과 지적업무 처리과정에서 발생된 현안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해 토지행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 전 전라남도는 22개 지자체로부터 연구 과제를 사전 제출 받아 이 중 우수과제 5편을 선정해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에서 무안군은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한 측량성과검사 지원방안’을 내용으로 종합민원실 정은주 주무관이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토지행정연수대회에서 4년 연속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발표에 나섰던 정은주 주무관은 “공직을 시작한 지 6개월가량 밖에 되지 않아 미숙한 점이 많았을 텐데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면서 “군민 한 분 한 분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토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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