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알파 미러리스 보급형’ 정품 등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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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알파 미러리스 보급형’ 정품 등록 이벤트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4.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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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알파 미러리스 보급 기종 ‘a5100’과 ‘a5000’ 등 2종의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정품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소니코리아는 알파 미러리스 보급 기종 ‘a5100’과 ‘a5000’ 등 2종의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알파와 함께 떠나요’ 정품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28일~오는 6월 11일까지 진행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고 오는 6월 15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과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a5100은 244g의 초경량 바디에 2430만 화소의 엑스모어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고 소니의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a7’ 시리즈와 동일한 ‘갭리스 온 칩’ 기술이 적용됐다.

피사체와의 거리를 분석하는 179개의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와 25개의 콘트라스트 검출 AF 포인트를 결합한 듀얼 AF 시스템으로 0.07초의 터치 AF도 제공한다.

최대 75장까지 초당 6연사의 속도로 촬영할 수 있어 뛰어 노는 아이나 애완동물과 같이 빠른 움직임에도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180도 틸트 구조의 LCD와 인물 촬영 시 ‘소프트 스킨’ 기능도 더했다.

a5000은 a5100과 동일한 180도 회전 플립 LCD와 소프트 스킨 기능을 갖췄다. 여기에 사진 구도를 카메라가 자동으로 제공하는 ‘자동 프레이밍(AOF)’ 기능, 한 손으로도 조작할 수 있는 줌 레버 등도 탑재해 초보자들도 사용할 수 있다.

a5000의 바디 무게는 210g이다. 이어 2010만 화소의 엑스모어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풀HD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로 최대 ISO 16000까지 지원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a5100과 a5000은 지난해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각각 1위, 2위를 기록한 제품”이라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카메라도 구입하고 여행에 필요한 사은품도 증정 받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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