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에 체험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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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에 체험존 열어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7.04.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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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에 참여해 6월 11일까지 브랜드 체험존 ‘스프링 가든(Spring Gaarden)’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호가든은 봄의 끝자락에 소비자들이 다양한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봄의 정원’을 주제로 ‘스프링 가든(Spring Gaarden)’ 체험존을 열고 장미꽃을 닮은 분홍빛 밀맥주 ‘호가든 로제’를 소개한다.

호가든의 원재료인 오렌지 나무와 원목 가구들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스프링 가든’ 체험존에서는 ‘오리지널 호가든’과 ‘호가든 로제’를 신선한 생맥주로 맛볼 수 있다. 신선한 호가든 맥주를 마시며 장미꽃과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한다.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연다. 손수 꾸민 ‘나만의 화분’을 전시하는 ‘나만의 가든 만들기’와 호가든 체험존 ‘스프링 가든’에서의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호가든 원재료인 오렌지를 본 따 만든 오렌지 공으로 호가든 병을 쓰러뜨리는 ‘오렌지 볼링(Orange Bowling)’, 호가든 병에 고리를 던져 넣는 ‘오렌지 링 토스(Orange Ring Toss)’ 등 게임도 마련했다.

5월 첫 주에는 라이브 음악 공연도 연다. 5월 6일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데이브레이크, 랄라스윗, 타린이 ‘스프링 가든’을 찾아 봄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음악을 들려준다.

호가든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호가든 로제’와 함께 늦봄을 즐길 수 있도록 봄꽃과 예술작품이 전시된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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