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7’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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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7’ 개막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04.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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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7’의 국내 예선전 첫 경기가 다음달 8일 이스트 밸리 C.C에서 열린다. 사진=웰컴어소씨에이츠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7’의 국내 예선전 첫 경기가 다음달 8일 이스트 밸리 C.C에서 열린다.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7 국내 예선전은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1200여명이 참여해 모두 8차례의 지역 예선경기를 거쳐 결승전으로 마무리된다.

국내 결승전 최종 우승자 3명(남자 A조, 남자 B조, 여자조)은 내년 초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 2017’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세계 50개국 12만여명의 BMW 고객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 대회 중 하나로 국내에선 올해로 20회째다.

BMW 그룹이 개최하는 월드 파이널엔 각 나라 예선전에서 선발된 단 100여명만이 참여할 수 있다.

경기는 남자 A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남자 B조와 여자조는 뉴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내셔널 파이널에선 각 조별 최종 우승자 3명외에도 롱드라이브상, 니어리스트 투 더 핀상, 홀인원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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