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42개사 의무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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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42개사 의무보호예수 해제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7.04.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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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최근 1년간 월별 의무보호예수 해제 현황이다. 최근 1년간 2016년 10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이 가장 많았다. 차트=한국예탁결제원 제공.

[매일일보 김은지 기자]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42개사 2억 7169만주가 2017년 5월중 해제될 예정이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억 6048만주(8개사), 코스닥시장 1억 1121만주(34개사)다.

2017년 5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017년 4월, 3억174만주) 대비 10.0%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2016년 5월, 1억3천733만주) 대비 9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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