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하고 즐거운 생활’ GS수퍼마켓은 29일 단 하루,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대박 할인 이벤트, ‘산지 직송 수산물 대축제’를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국내산 손질오징어(2마리)를 행사 카드(KB국민/우리/롯데/팝카드)로 결제 시 각 9440원, 5570원에 판매한다.
또한 같은 카드로 결제 시 산소포장으로 신선도를 향상시킨 국산 활암꽃게를 100g당 3990원, 태국산 생물 쭈꾸미(100g)를 1080원에 제공해 고객들이 알뜰하게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민물장어, 바다장어, 전복 등 봄 보양식 상품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평소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약 판매한다. 나들이철 즐기기 좋은 건어물 모든 상품에 대해 행사카드(KB국민, 우리, 롯데)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제주갈치 10톤, 국산 오징어 3톤 등 다양한 수산물의 물량을 산지 직송으로 확보하는 준비를 통해 이번 수산물 대축제를 진행하게 됐다.
또한 GS수퍼마켓은 제주산 갈치, 완도 전복, 남해안 바지락 등 국내 유명 산지의 이름을 내건 우수한 수산물을 알뜰하게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산지 홍보까지 진행해 수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한선구 GS리테일 수산팀장은 “이번 수산물 대축제는 고객들이 인기 수산물을 알뜰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이벤트”라며 “국내 유명 산지 직송 수산물을 확보해 알뜰한 가격으로 제공함에 따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