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변효선 기자] 롯데케미칼[011170]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8000억원을 돌파했다.
롯데케미칼은 27일 올해 1분기 매출액 3조9960억원, 영업이익 8152억원, 당기순이익 6403억원의 실적(잠정 실적)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9%, 72.1%, 85.2% 증가한 수치다.
원료 가격 안정화와 우호적 수급 상황 등이 실적 향상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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