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부산센터 "가정의 달 5월, 부모님께 건강 선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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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부산센터 "가정의 달 5월, 부모님께 건강 선물 어떠세요?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7.04.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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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부산센터 손창우 부원장의 CT촬영 모습. 건협 부산센터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건강검진'을 시행한다.(사진=건협 부산센터)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5월 '가정의 달'에는 부모님께 해드릴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설문조사 결과 자녀들이 부모님께 해드리고 싶은 선물 1위는 여행(효도관광), 2위는 건강보조식품, 3위는 현금과 상품권이며, 반대로 부모님이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현금과 상품권, 2위는 여행(효도관광), 3위는 임플란트 등 효도치료가 각각 차지했다.

아직은 당장 현금화 할 수 있는 선물이 우세하지만 최근 100세 시대가 눈 앞에 다가오면서 '장수'와 함께 '건강하게 사는 것'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분위기다. 

때문에 '어버이날' 선물로 건강과 관련된 선물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족 모두의 건강이 중요한 만큼, 부모님의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해보는 자녀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원장 김순관)에서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김순관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의 건강검진을 통해 가족 모두가 건강한 한해를 보내기 바란다"며 "이를 위해 우리센터도 기쁜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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